사회생활 하다가 취미가 같아서 친해진 친구야
근데 다른 지역이 아닌데 뭐 예를들어 자기가 물건
하나를 샀는데 가격 괜찮아서 1개 더 샀대 나 줄려고
근데 나 그거 필요없는 물건이다 괜찮다 해도
언젠가 필요하다 이러면서 보내준데 과자랑 뭐 이것저것
그래서 계속 거절해도 보내준다 하니 알겠다 했거든?
그랬더니 그럼 돈 받는건 조금 그렇고 택배비를
달라는거야... 항상 이런식임 뭔가 본인이 내 생각해서
선물들을 보내주려고 하는데 택배비나 소량의 돈을
받을려고 해 처음엔 나도 당황해서 돈 줬는데
그 뒤로 쭉 이러니까 거절을 하는데도 이러는거야
나 호구로 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