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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으로

~ 하구나

~ 하느냐고

유독 이 세가지를 그렇게 틀림.. 욕하는게 아니고 진짜 신기해서 그러는데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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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하구나는 왶
22일 전
글쓴이
하구나/하는구나 구분 못하는고!
22일 전
익인37
아기 엄마 아니어도 이거 생각보다 많이 틀리던데
22일 전
익인4
"집에 가는구나"라고 안하고"집에 가구나"라고해
22일 전
익인9
헐?? 놀랍네..... 구어체를 그대로 써서 그런건가......
22일 전
익인2
먹으러
하는구나
하느라고

22일 전
익인2
맞나 나 줌마야
22일 전
익인3
두번째는 그냥 엄청 많음
22일 전
익인5
난 맞춤법 검사기 수시로 돌릴 정도로 강박(?!).. 있어서 그런지 뭔가 신기..
22일 전
익인6
하구나 < 이거 왜 이렇게 틀리는 사람 많아진 건지 넘 신경쓰임,,,
22일 전
익인8
그러니까...... 해 줘 <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데 하구나 < 너무 짜쳐
22일 전
글쓴이
ㅇㅈ.. 아기도 아니고
22일 전
익인11
이건 인티도 심하던데
22일 전
익인7
~~할께 이것도 ㅋㅋ ㅠ 개많이 틀려
22일 전
글쓴이
ㄹㅇ 이건 중년분들도 엄청 틀리시는... 어디 기사나 책에서도 자주 보이는 어구인데 대체 왜..? 🥹
22일 전
익인9
이건 옛날에 표준어였을걸..? 읍니다-> 습니다 된 것처럼 아니면 미안..
22일 전
익인10
아기엄마들이고 뭐고 요즘 다 틀림 아휴!
22일 전
익인12
다 이상한데 저걸 왜 틀리는거지....
22일 전
익인13
~하구나가 뭐지 유쾌하구나
22일 전
익인14
고등학교 이상 나온 엄마들이?
22일 전
글쓴이
웅....
22일 전
익인15
여기 올라오는 것만 봐도 데 대 조차 잘 모르는데 뭐
22일 전
익인8
아 ㅋㅋㅋ 그건 인정 원칙 따지면 아웃인 사람 수두룩임
22일 전
익인16
맘카페 영향이지 않을까 싶음
맘카페를 해본 건 아닌데 내가 하는 베이킹 카페 글 보면 딱 애기엄마인 거 같은 사람들이 본문 같은 좀 특이한 맞춤법들 틀리는 경우가 있더랑 이 사람들이 그대로 맘카페도 할 테니까 물드는 거 아닐까

22일 전
글쓴이
아 맘카페 말투인걸깤ㅋㅋㅋㅋ 난 저 세개가 너무 자주 보여서 혹시 요새 유행하는 밈인가 했음 ㄹㅇ
22일 전
익인19
하구나마타타
22일 전
익인20
인티에도 봄 ㅋㅋㅋㅋㅋ볼때마다 짜증남...
22일 전
익인21
짜증나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20
웅 ㅋㅋㅋㅋ난 짜증남
22일 전
익인21
신기하다ㅋㅋㅋㅋ저런걸로도 짜증나구나
22일 전
익인34
짜증나는구나...! 일부러 틀린건가???
22일 전
익인35
ㅇㅏ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구나ㅠㅠㅠㅠ
22일 전
익인20
ㅋㅋㅋㅋㅋㅋ아 웃기네 오타지??
22일 전
글쓴이
2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들아 고급 휴머야 휴머....

22일 전
익인22
아 하구나 너무싫어ㅋㅋㅋㅜㅠ
22일 전
익인24
하느냐고 듣기시름ㅜ
22일 전
익인25
모르는구나 모르구나 이런 느낌인가
22일 전
글쓴이
모르구나 이거 ㄹㅇ 많이봄 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26
아기엄마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커뮤에도 엄청 많던데 볼 때마다 거슬림ㅋㅋㅋㅠ
22일 전
익인27
별 생각 안드는데 난 내가 모르는 맞춤법 엄청 많을 거라 생각해서...그리고 그냥 틀린거 알면서도 쓰는 사람 있더라
22일 전
익인28
하구나 먹구나 가구나는 그냥 엄청 많이 틀리던데
인티만 검색해봐도 개많고 직장 상사분도 남잔데 틀리고 ㅠ 왜 요즘 이거 일케 많이 틀리는지 모르겠음 ㅋㅋ큐ㅠㅠ

22일 전
익인29
하구나는 동사와 형용사의 혼동에서 오는 거 아닌가 싶음
동사면 하는구나, 형용사면 하구나를 쓰는데 보통 동사, 형용사 구별을 못 해도 모국어 화자면 직관적으로 구별이 되긴 하지만 이걸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22일 전
익인30
하구나.. 나도 많이 틀림 하핫
22일 전
익인31
ㄹㅇ 하구나 개많아 아니 글 쓰면서 이상한거 못느끼나?
22일 전
익인32
+ ~해라고
조용히하라고!! 인데 조용히해라고!이러는사람들 진짜 많이 봄 ㅠㅠ

22일 전
익인33
난 맞춤법은 아니고 첫찌 둘찌 이러는거 진짜 너무너무너무 듣기 싫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정말 아기엄마들만 이 말 씀,,, 왜지…
22일 전
글쓴이
작은넘 큰넘 ~~^^
22일 전
익인36
그냥 맘카페 활동하니까 그렇게 쓰는거 아니야? 20대들도 ~잇어, 칭구, 가튼뎅, 징짜, ㅇㅇ하구 이런식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듯 굳이 이런걸로 아니꼽게 보기엔 인터넷 용어들 자체를 아니꼽게 봐야하지않을까하는..
22일 전
글쓴이
틀린줄 모르고 맞춤법 틀리는거랑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쿠션체는 다르징 이 글은 당연히 전자만 얘기하는거고... ㅎㅎ
22일 전
익인38
근데 나는 미혼이라 나랑은 상관 없는 일일 수 있겠지만
한 집단을 정해서 이 집단은 특히나 이러하다고 프레임 씌우는 건 혐오에 일조하는 일 같아서 별로...
일례로 내가 팠던 남돌이 맨날 쓰니가 말하는 첫번째 예시를 틀림. 지금 저녁 먹으로 가요! 이런 식이라서 입덕 초기에는 깬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
대상을 아기 엄마로 한정 지어서 편견을 강화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음 맞춤법은 누구나 틀릴 수 있는 거니까

22일 전
글쓴이
프레임씌운거 아니야
내주변.. 이라고 분명히 말했는디...🥺
내주변만 그런거라고 얘기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일 의향이 있셔... 편견을 만드는 글로 보였다면 미안합니다..!!
마찬가지로 학생집단이나 노인분들이 많이 틀린다고 생각하는 맞춤법도 있어.. 물론 이것도 전부 개인적인 의견!

22일 전
익인38
응응 쓰니 의도는 그게 아니었을 수 있겠고 쓰니 주변이라고 쿠션도 깔아뒀지만 이 글의 핵심 주제는 어쨌든 '아기엄마들만 이러한 맞춤법을 틀린다' 이거라고 생각해서..!
댓글들도 쓰니 주변이 그렇다니 불편하겠구나~ 하는 방향보다는 본인들 주변의 아기 엄마들을 떠올리며 댓글 남기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ㅎㅎ
쓰니 글을 벌써 천 명 넘게 읽었는데 인터넷에 글 올릴 때는 본인의 글이 인기를 얻었을 때 가지는 파급력도 한 번쯤 생각 해보면 좋을 듯..!!

22일 전
글쓴이
헉 생각없이 떠들다보니 이렇게 많이 읽었는지 몰랐네... 근데 아무튼 한두명만 읽었더라도 주의해서 글쓰는게 맞긴한것같아
글수정할게유 좋은 조언 고마워!

22일 전
익인39
22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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