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얼굴 딱히 고칠 데도 없는 거같고
그냥 내 얼굴이 좋아
화장으로 단점 커버하면 나름 괜찮아
자꾸 전에 못생겼다는 말 들은게 떠올라서 힘들어 ㅠ
그 얘기 듣기전엔 다른 사람들도 내 얼굴을 많이 좋아해줬고
나도 내 얼굴이 마음에 들었는데
갑자기 못생겨보이고 다른 사람눈엔 못생겼나보다
인정하게 되고 못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하게 돼
나는 정말 외모 콤플렉스 없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