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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l
감정적으로 힘이 되는 부모였으면 진짜 감사했을거같은데 돈도 없고 의지도 안돼서 스스로 5퍼센트가 부족한 느낌임 유일하게 의지되던 사람이 할머니였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는 진짜 마음이 허해진듯...


 
익인1
책임져야할 가정이 있는 입장에서 돈도 없고 여유도 없으면 멘탈이 약해지기 쉽지,,,
3개월 전
글쓴이
딸로서 가정에 충실하다는것도 사실 잘 모르겠어서...ㅋㅋ 집에 오면 매일 유튜브 틀어서 이상한 렉카 영상만 보고 사람이 점점 이상해지는 거 같아ㅜ 자영업자라 일 하는시간도 별로 없는데 시간만 나면 유튜브만 봄... 솔직히 내가 백수시절에도 이렇게는 안살았는데
3개월 전
익인1
아니 그넘의 유튜브...!! 하ㅠㅠㅠ
가족이랑 대화도 잘 안 하시겠네,,,,
계속 그러면 같이 사는 입장에선 가족으로 느껴지는게 아니라 그냥 동거인으로 느껴질 수가 있는데,,,이미 그런 마음일수도 있고,,,ㅠㅠㅠ 그냥 얼른 독립할려고 준비하자 쓰니야

3개월 전
글쓴이
엉... 대화도 거의안하고 엄마 아빠 둘다 살 엄청 쪄서 자존감도 낮아지니까 살쪄서 옷사야된다 이런 얘기나오면 둘이 엄청 싸워ㅜ 그리고 엄마는 울고 아 이렇게 텍스트로 쓰니까 왤케 바닥까지 간 집안같니..ㅎ 그냥 고작 저런 이유들로 싸우고 눈치보고 하는게 너무.. 하.... 인생이 뭐지 싶다 차라리 동거인처럼 느껴지면 다행인데 심지어 아빠는 존재가 불편할 정도라 더 그래... 그놈의 유튜브 소리도 지겹고 맴날 무슨 베트남 여자 웃는소리.. 돈 모아서 내년 안으로 무조건 독립할거야 아무튼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ㅜ 넌 행복하길,,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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