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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l

진짜 너무 싫다 ㅋㅋㅋ 분리수거장 쪽에 누가 버린 쇼파같은거 있는데 거기에 할머니들 4명이서 오후 내내 앉아있음..

분리수거 하러 오는 사람들 전부 빠아안히 쳐다보고 뭐라고 하는데 되게 기분나쁘게 말해

분리수거가 많네.. 더운데 옷을 덥게 입었네 어쩌네 저쩌네..

며칠전에는 내동생이 분리수거하는데 조카가 돌쟁이인데 동생이 7개월이어서 그거보고 비꼬듯이 애가 저만한데 또 임신을 했네 쯪쯔... 이랬다고 하더라고 내동생이 오해한거 아닌게 내동생 낙관주의자임ㅇㅋ....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할머니들 저러시는거 너무 불편하다 했더니 이미 알고있대 말씀드리겠대 ㅋㅋ...

다 들리게 기분나쁘게 한명 한명 평가하고 분리수거 간섭하는데..(잘하고 있는데 오지랖) 노인 혐오 걸릴듯



 
익인1
얼마나 자식들이 안 찾아와서 심심한 노년을 보내고 있으면...
3개월 전
글쓴이
심지어 경로당도 있음.. 왜저럴까
3개월 전
익인2
옛날에도 저런 할매들 있었는데 지금도 저런 할매들이 있다니 글구 나이들면 좀 어른다워야 하는데 오히려 막말 쩌는 노인들은 왜그러는지 궁금함
3개월 전
글쓴이
우리동에 젊은 사람도 많이 살고 쫌 껄렁한 사람들도 사는데 쏘아붙이면 놀래서 옴멤메 하겠지 참나..
3개월 전
익인3
젊을때도 똑같았을듯 ㅋㅋ어떤 사람들이었을지 알거같음 젊은 사람들한테도 보이는 유형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고대로 늙으면 저렇게 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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