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은 사람들 부럽다 난 노력해도 안 돼

칭찬을 들어도 그렇게 흡수가 잘 안 되고 실력 좋다고 듣는 직업 3년 이상을 해도 자신감이 안 생겨.. 이건 선천적인 건가

심각한 고민은 아니고 문득 생각해 보니 그렇네.. 생각을 바꾸려고 해도 그냥 이게 난가 싶닼ㅋ

[익인1]

나도

[글쓴이]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익인2]

나도 잘 안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글쓴이]

그러게..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하나

[익인3]

씨씨코였나? 그분 유튜브에서 본 내용인데 좋은것 같아서 공유해!
자존감은 못난 부분을 사랑하는건데 상대방을 볼때 못난점을 보려고 하면 결국 그게 나한테도 적용돼서 다른 사람도 저렇게 생각하겠지,,가 되면서 자존감이 낮아진대 그래서 타인을 생각할때 잣대를 세워서 보지말고 긍정적으로 보다보면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을까?

[글쓴이]

헉 고마워 ㅠㅠ 상대방의 못난 부분..?! 사실 난 남한테 크게 관심은 없는데.. 나보다 다 대단해 보이곸ㅋㅋ 근데 무의식적으로 그러고 있나 나도?? 참고해 볼게 ㅠㅠ

[익인4]

나도 그래
3초인데 아직도 한없이 낮음
이쁘다 이쁘다 해주는 신랑도 옆에 있는데 그래도 안되더라...

[글쓴이]

ㅠㅠㅠㅠㅠ 헉 나두 그런 말 들으면 눈물날 거 같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