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족들이랑 성격이 다 안 맞아서 따로 살고부터 숨통이 좀 트였거든
가정폭력이나 뭐 심각한 일은 없는데 성격부터 사소한 생활습관 입맛까지 뭐 하나 맞는 게 없어서,,,
그래서 본가에서 가족이랑 같이 사는 거 좋아하거나
자취하는데 주말에 본가 간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신기하더라
난 무조건 혼자 사는 게 최고에다 주말에 본가 가는 게 쉬는 게 아니라고 느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