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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난 비혼비출산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하는 요즘 분위기 좀 이상한것같아616 09.26 10:2872887 30
일상과즙세연 진짜 벗방녀인줄 알았네436 09.26 17:4468621 4
타로 봐줄게!257 09.26 12:0211940 2
롯데 🌺 0926 임시달글 🌺 2787 09.26 17:0418010 0
한번만 봐줘ㅠㅠ 09.26 23:50 13 0
이성 사랑방 취업준비나 시험준비하면서 연애하는 사람 있어? 4 09.26 23:50 87 0
이성 사랑방/이별 돼지랑 사귄거 진짜 기억 도려내고싶다7 09.26 23:50 264 0
골반수술도 유행할거 같아???24 09.26 23:50 372 0
근무복 밖에 안 입어서 모르는데 요즘 날씨에 옷 어떻게 입어?? 09.26 23:49 13 0
사장님이 연말에 핸드폰 사준다고 하면 기다릴거야?4 09.26 23:49 43 0
서울 상경 1년도 안됐는데 본가로 내려가고 싶다 09.26 23:49 22 0
여자들 가슴불편한것처럼 남자들도 고추 불편하려나4 09.26 23:49 74 0
말년 운 좋아서 뭐하냐,, 09.26 23:49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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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4대보험 가입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알아??1 09.26 23:49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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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유랄 거 없이 그냥 타고난 기운 자체가 사람 안붙고 매력없는 사람도 있을까?..1 09.26 23:48 23 0
하 내 고민 좀 들어줄 사람 없니 가정고민이야15 09.26 23:48 30 0
정형외과 물치 받으려면 엑스레이 무조건 찍어야되나? 09.26 23:48 12 0
이성 사랑방 재회했는데도 울어24 09.26 23:48 135 0
맹온님 유튭명 잘지으신듯 09.26 23:48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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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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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