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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깨우는것 같아서 마음이 불안해



 
익인1
누가 자꾸 그래!! 누가 쓰니 자는데 그래!! 아주 처맞아야겠네!!!
3개월 전
글쓴이
매일 깨우고 가끔 깨워
3개월 전
익인1
내가 당장 잡아가서 혼꾸녕 내줄께!! 쓰니는 편하게 푹 자!!
3개월 전
글쓴이
죽으면 지옥에 갈까봐 불안해
3개월 전
익인1
쓰니가 왜 지옥가! 안갈껄~ 요즘 지옥 만원이라 쓰니정도는 입구에서 돌아가~ 안받아줘~ 한다
3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교회 다녀?

3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교회도 성당도 안다녀 ㅎㅎ
신은 정의할수도 없고 증명할수도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렇다고 무신론자인건 아님. 증명을 못하는건 그냥 내 한계일수도 있으니까.

3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렇군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친구도 없고 교회에 못가고
잠잘때 누군가 나를 깨워서 불안하고 마음이 우울해 행복하지 않아

3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는 신부님이 그러시던데

교회든 성당이든 나와서 기도해야만 재대로된 기도인건 아니다.
내가 마음이 편한곳에서 하는 기도가 진짜다.

라고 ㅇㅇ

3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렇군 고마워 친구 없으니까외로워 혼자 있으면 불행한대 카톡에 연락안와

3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카톡 대신 여기서 이런저런 글 보면서 이야기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ㅎㅎ

3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대답있고 대답없고 옛날에
여친구가 인티 나한테 가르쳐줬어 처음엔 인티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됐어 여친구하고헤어졌어

3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글쿠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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