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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육아휴직대체직으로 근무 중인데

요즘 동종업계 정규직 엄청 많이 나오는 시즌이라

정규직 면접 보러 다니거든

그 과정에서 재직증명서도 요청하고 그러는 중인데 민폐인 거야?

친구가 왜 다니면서 자꾸 다른 데 면접을 보러 다니냐는데 기간도 안 채우고...?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여기가 날 뽑아줘야지

뽑아주면 다니는데 입사한 지 5개월밖에 안 돼서 이번 정규직 면접에서 떨궜어 

심지어 내가 육휴대체직 기간이 길면 말을 안 하는데 이번년도 10월까지라 이곳저곳 면접 다니는 건데 나를 빌런처럼 얘기해서..



 
익인1
전혀 상관말고 너의 미래를 위해서 행동해
3개월 전
익인1
대신 숨길 수 있으면 최대한 숨기면서 눈치껏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떠나고 싶어서 떠나는 것도 아니고 여기가 날 떨궜는데 어이가 없더라고 ㅋㅋㅋ.. 현 직장 의리 챙겨봤자 계약직인데 뭘
3개월 전
익인2
친구가 이상.. 정규직도 이직할땐 다니면서 준비하는데 하물며 계약직이면 상관도없구만 ..
3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 다 이직 면접 보러 다니고 그러는구만
3개월 전
익인3
10월까지면 아직 기간 남았긴한데 어차피 넌 올해안에 나가서 안볼사이니까 그냥 면접다니면서 실력 키워
3개월 전
글쓴이
지금 시즌 아니면 또 언제 많이 뽑을지 모르거든 ㅠ 내가 내 미래 위해서 움직인다는데 왜 ㅠ 친구가 빌런 취급하더라구
3개월 전
익인4
아니 완전 그냥 너만 생각해 너만. 계약직 회사도 어차피 물건취급함. 나만 착하게 할 필요없어 진심.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ㅋㅋ,, 지금 회사 솔직히 진짜 너무 일도 많고 딱 정규직 떨어진 순간 회의감 오더라. 진짜 웬만한 정규직보다 훨씬 업무가 많거든 집도 못 가고.. 근데 안 뽑아줄 거고 난 차피 나갈 사람인데 헌신할 필요가 뭐가 있나 생각 들었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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