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가 주체가안돼...........하...

그냥 신입이 계속 같은질문 매번 여러번묻는것도 짜증나고

사장님 테이블 먼지 안닦았다고 뭐라하는것도 짜증나고 

들어온지 5년인데 직급이 올라도 뭔가 그런 잡일을 계속

내가하는게 짜증나다보니 화가 계속 쌓이는듯.........

일을 그냥 다른데 다닐까싶다가도 면접보기도 귀찮다 이제 ㅠㅠ

다짜증남..

[익인1]

나도... 그냥 삶에 불만이 좀 많아졌어 예전엔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마인트 컨트롤이 됐는데 이젠 그걸 넘어선 화가 나니까
미치겠음 온갖 스트레스 풀기를 해도 그 상황만 오면 감정 조절이 안되니까 내가 감정에 지배되는 그런 사람인가 싶어서 현타도 오고

[글쓴이]

맞아..마인드컨트롤이안돼...뭐시키면 이제불만이생겨 ㅠㅠ 상황에 감정조절이 안되니힘드네........그냥....내업무말고 좀딴일 안시킴좋겠고 그렇네..

[익인1]

그 상황엔 계속 열불이 나겠지만 그래도 확실히 누군가에게 또는 스스로 화를 표출하는건 나한테 도움이 되더라 우리 너무 화를 참지 말고 잘 풀어보자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금방 화가 풀리는 삶이 되었음 좋겠다 둘다!

[글쓴이]

웅웅 누군가에게 그럼 화를어케표출해!?!회사 직급높은분한테 그럴수도없도 흑흑.......스스로화를 표출하는게 회사안이라 쉽지않네 ㅠㅠ

[익인1]

맞자.. 직급 높은 분한테 화를 표출 할 수 없으니까 주변에 내 이야기를 할 만할 사람한테 고민 털어놓는거지... 아니면 끝나고라도 이렇게 커뮤나 여기서라도 털어놓으면 뭔가 누군가 한테 털어놓는 기분이라 나는 10분의 1이라도 화가 털어지긴 하더라고.. 쉽지 않긴혀 ㅜㅜ 나쁜 사람들..

[글쓴이]

1에게
맞아 ㅠㅠㅠ.......하.....그순간짜증이나서 그냥 힘들다 ㅠㅠ어디여행이라도 가야되나싶기도하다 헝헝

[글쓴이]

1에게
나만 그런게아니였구나 ㅠㅠㅠ...나만 이렇게 불만이쌓이는줄 알고 ㅠ나쁜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