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한 게 취준익 중에 중소 안넣는 사람들은 뭐해??

사실 요즘 다 수시로 한다고 하지만 대기업이나 중견은 거의 공채시즌에 맞춰서 수시공고 올리잖아

이력서 중견이나 대기업만 넣는 사람들은 중소 안넣으면 채용 시즌 아닐 땐 뭐해?? 상반기, 하반기만 있어서 공백기가 은근 길텐데 크게 할만 한 게 있나?? 인턴하는 익들 빼고 구체적으로 뭐하는지 궁금해

[익인1]

알바?

[익인2]

인턴 하긴했는데
그 시기 빼면 학원 다니면서 포폴 더 다듬긴했어

[글쓴이]

혹시 어떤 학원?? 디자인쪽이야??

[익인2]

응 디자인/기획쪽

[익인3]

인턴하거나 인턴하면서도 계속 스펙 만드는거지.. 어학이면 더 높게 올리거나 직무관련 자격증 더 따거나…

[글쓴이]

본문에 인턴하는 사람들은 빼고라고 했는데
어학은 보통 다들 공채 넣을 때 다 만들어놔서 다른 걸 더 할수도 있다 생각했고 다른 게 뭔지 궁금했던 거

[익인3]

아아 내가 글을 너무 대충 봤나봐 나같은 경우엔 다른 것도 계속 공부해 데이타관리나 이런거… 끝이없다

[익인4]

근데 대기업은 채용절차 한 시즌 돌면 한 분기 끝나긴 해 3월에 시작하면 5월 말에 끝남

[글쓴이]

그럼 인적성이나 면접 준비를 위주로 할려나?? 만약에 그리고 나서 안붙으면 보통 어학을 높일려나??

[익인4]

그치..대기업 지원할쯤 되면 어학도 거의 완성형이라 스펙을 더 보완하려고 집착하지는 않는듯.. 그 중간중간엔 수시채용이나 좀 시즌 엇나가게 올라오는 대기업들 넣는 거지 모

[익인5]

대기업만 넣고 있는데 3월에 원서넣었는데 6월까지도 최종 면접 진행중이야
이거 아닐때는 국가지원해주는 교육 듣고있어
어학이나 자격증은 모두 준비된 상황이라

[익인6]

공기업만 준비했었는데 시즌 아닐땐 걍 자격증 따고 필기 공부함

[익인7]

나 취준할땐 자격증 공부하고 영어공부함 성적말고 스피킹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