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외국인 보고 외노자라고 부르면 깸???

공장 지역이긴했음

[익인1]

외노자가 외국인 노동자 줄임말이잖아.. 머가 깨?

[글쓴이]

걍

[익인1]

난 안깸

[익인2]

별로?

[익인3]

나는 깸

[익인4]

외노자분이라고 하면 ㄱㅊ

[익인5]

당사자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지만 차별적인 표현은 아닌거 같음 흑형처럼. 근데 난 안씀

[익인6]

딱히?... 해외나가서 취업한친구도 나한테 자기 외노자라고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대화맥락을 봐야할듯..? 은근무시하는 느낌이면 깨지

[익인8]

맥락이랑 의도에 따라 다름

[익인9]

나도 외국 나가서 일하면 외노자라 딱히 안깨는 듯 깨는 포인트를 모르겠음

[익인10]

외국인노동자 줄임말이라 딱히 안깸

[익인11]

맥락이 중요하지

[익인12]

나는 깨
외국인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같은 느낌들어

[익인13]

외노자가 나쁜말은 아니잖아 단지 줄임말일 뿐이지..말속에 비하의 목적이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질거같음

[익인14]

딱히?
난 내가 외국에서 일했을때도 스스로 외노자라고 했었어서 ㅋㅋㅋ

[익인15]

깰 이유가 있나? 줄임말인데?

[익인16]

암 생각없으

[익인17]

ㅇㅇ 난 깸

[익인17]

나도 해외 살때 스스로 외노자라 했지만 내가 그렇게 말하는거랑 현지인이 나한테 외노자라 하는건 다름 ㅋㅌ

[익인21]

22

[익인18]

말투나 맥락보고

[익인19]

아니

[익인20]

겉모습만 보고 노동자라고 편견 갖고있는거잖아완전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