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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고나길 사람 대하는 게 어어어어엉어어엄청 예민하게 태어난 애들 같음 그중에서도 가정에서 그 타고난 예민함을 잘 케어 받지 못했거나 어릴 때 인간관계가 망해서 그 예민한 기질 못 죽이고 그대로 크면 커뮤에서 맨날 허구헌날 싸우는 친구 없는 애가 되는듯



 
익인1
맞는말 나는 제목이랑 비슷은 한데 사람한테 의지하면서도 내 마음 다 못열고 적정선 지키는 법을 모르겠음
3개월 전
익인3
헐 나야ㅠ
3개월 전
익인1
근데 나 커뮤에서 싸우지는 않아 ㅋㅋㅋ 좋은글만 씀 시비안걸고다녀 ㅠㅠ
3개월 전
글쓴이
ㄴㄴ커뮤에서 싸운다는 게 그 주제로 싸운다는 얘기였어 얘네가 커뮤에서 싸우고 다닌다는 얘기는 아니었음
3개월 전
익인1
앜ㅋㅋㅋㅋ 그랬구나 내가 이해를 잘못했네
3개월 전
익인4
ㅁㅈㅁㅈ 나도 초중딩?까지 이래서 친구랑 맨날 싸우고 엄청 친해도 싸우고 손절했는데 고딩때 좋은 애들 많이 사귐+사춘기 끝나고 성격 덜 예민해져서 좋은 사람들이 오래 남더라
3개월 전
익인5
ㄹㅇ 어느정도는 참고 또 어쩔땐 대화해보고 싸워도 보면서 맞춰가는건데 어? 안맞아! 손절! 이래버리니까 친구가없음
3개월 전
익인5
들어보면 별것도아닌거로 싸웠음
3개월 전
익인6
ㄹㅇ 나잖아^^
3개월 전
익인14
ㅇㅈ ㅋㅋㅋㅋㅋㅌ 난 걍 좀 불편하다 싶으면 손절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주변에 누구라도 있으면 해당사항 없는거 같아 진짜 친구 없는 애들은 예민함이 상상초월이야..
3개월 전
익인8
나는 오히려 너무 받아주는 편이라 사람 만나는게 재밌지가 않음 + 연락 이어가는걸 잘 못해서
3개월 전
익인9
나는 직장다니고 연락 꾸준히 못하는 스타일에 집순이라 그나마 잘 지내던 칭구들이랑도 뜸해짐.... ㅠㅜㅜㅜ 일하면서 피곤해서 나갈 힘이 없어..
3개월 전
익인10
마즘
3개월 전
익인10
개피곤함 그정도로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음 나 외에 인간들 모듀
3개월 전
익인11
난 트라우마 땜에 사람한테 다가가는게 어려움..ㅜㅜ
3개월 전
익인12
앗 뼈맞
3개월 전
익인13
말하는게 무서움..그래서 카톡도 쉽게 못하겠어..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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