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1 키우는데 궁금한게 있어
사교육 1개도 없이(학원, 예체능, 방문학습지 모두) 쌩으로 내가 걍 가르치는데(수학, 영어부터 독서, 그림그리기, 만들기, 종이접기 그냥 모두 모두)
물론 전업이구
근데 같은반 친구 27명 중에 딱 친구 1명 빼고 25명 전부 학원 다니고 저 안 다니는 친구도 원래는 다녔는데 축구 선수하겠다고 축구만 하겠다고 해서 안 다니는거고
사실상 우리 아이 빼고는 학원을 안 다니는 아이를 본 적이 없는데
전업이 아니고서야 아무래도 퇴근하기 전에 아이가 집에 혼자 있을 수 없으니까 보육 공백 채우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전업인 경우에는 아이랑 싸우기 싫어서(주로 수학 때문에 그런다던데), 아니면 내가 영어를 가르칠 순 없으니까, 그리고 나도 내 시간 가져야 하니까
이유가 다양하던데
8살에 사교육을 1개도 하지 않는거 진짜 엄청 신기해?
동네 반친구 엄마들이 약간 유니콘 보듯이 신기하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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