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하게 헬스장에서 투잡으로 트레이너 겸 인포로 근무하다가
본업이 너무 바빠져서 남은 PT 소진으로만 근무하는 A입니당
어차피 퇴사할 거 헬스장 다니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말씀드려봅니당
1. 헬스장 회원권 싸게 구하는 법
보통은 이벤트, 프로모션이 있는 월 말에 등록하라고 다들 말하잖아요
사실 그냥 당근 들어가서 그 헬스장 PT권이나 회원권 양도 받는게 제일 싸요
어차피 프로모션 해봤자 12개월권 40만원이 정가라고 치면
끽해봐야 28만원 32만원 이렇게 될 거고
최소 6개월권 이상 끊어야 그 가격이 적용되고
또 거기서 수건이나 운동복, 락커는 별도니까
양도 받는게 제일 저렴하다 이겁니다
아니면 인포데스크 직원이랑 친해져서 도움 받는게 더 좋긴 해요
근데 그런 경우 보통은 점장님한테 인포 직원 깨지니까 가급적이면 지양하는게 좋아요
2. PT 유도
트레이너들은 매달마다 정해져있는 OT 갯수가 있어요
이게 뭐냐면 오리엔테이션 트레이닝이라고
맛보기 PT라고 생각해주면 돼요
우리가 등록할 때 "저희가 무료 1:1 PT를 진행하고 있는데 혹시 어떠세요~?"라고 하는게
전부 OT에요 이 갯수를 안채우면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조용히 운동하고 싶은 회원님한테도 기존에 받던 분에게도
무작정 가서 운동 알려준다면서 OT를 하고
흔히 말하는 세일즈를 통해
"회원님은 10회로 절대 안되세요 최소 30회 정도는 해주셔야 이제 좀 달라질 수 있고
꾸준히 이어나갈 지식을 몸이 기억하기 때문에 그 정도 받아보셔야 혼자 운동할 수 있다"
라고 블러핑 하는거에요. 아니면 그냥 플러팅이라고 말 좀 걸어보고 유대감 쌓거나.
3. 헬스장은 최소 5군데는 가봐야 해요
솔직히 샤워실, 락커실, 탈의실 세개는 필수로
스쿼트랙도 최소 5개는 있는 대형 헬스장 가는게 좋아요
거기서 PT 제안 전부 거절하고 PT 받을려면 전부 양도로 싸게 구하고
조용히 혼자 운동해보는게 좋아요
PT를 전문적으로 받고 싶으면 PT샵으로 가시는게 맞고
몇가지 질문 더 받아볼테니 궁금하면 댓글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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