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MBTI가 싫은소리 못한다는 INFP인데
여기 3년다니면서 원장님이 자꾸 화나게 하니까 나도모르게 핵돌직구 날려버림.
눈깔 돌아있을때 하는거고
솔직히 다른 사람이 보면 버릇없다고 생각할텐데
진심 너무 빡쳐서 나도모르게 나옴.
1.사전답사 죽어도 안하는 원장님에게 - 교사들의 황금같은 주말을 뺏지 마십쇼
2.자기할일 교사에게 떠넘기는 원장님에게-(오겜 할배처럼)
원장님, 이러다가 저희 교사 다 죽어요
3.사적인 일로 자리비울때-좋겠다. 나는 대빵되면 저러지 말아야지
4.자기가 한말 까먹었을때-원장님 몇날 며칠에 이렇게 얘기하셨는데요?
여기 메모도 해놨습니다.
5.행사 뜬금없이 갑자기 잡을때- 원장님. 자꾸 이러시면 곤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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