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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4l

일이 너무많아서 이러다 과로로 쓰러질거같다했거든 그래서 못견디다가 오늘 반차쓴건데 일이 너무 많다고 이것까진 해야할거같아 이럼서 계속 있더니 지금까지도 일중임..

진짜 답답해...6시 퇴근인데 퇴근 3시간정도 남은 시점에서 뭐하는거임..반차 왜썼는데..



 
   
익인1
아이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8일 전
익인2
띠용?!
28일 전
익인3
나다
28일 전
익인3
내일의 나도 죽을거 같아서 오늘으 내가 힘좀 쓰능 거임
28일 전
익인4
반차 반납 안되나..?
28일 전
익인4
지금 얼른가서 반납한다고 하라고해,,,
28일 전
익인5
책임감이 강하다 ㅠㅠㅠㅠㅠ
책임감이 강한건 좋은거긴 하지만 ㅠㅠ
일은 어떻게든 굴러갈텐데..
그리고 저정도면 팀장님한테 일정을 미루던지 사람을 뽑자고 하던지
말해야 할듯 ㅠㅠㅠㅠ

28일 전
글쓴이
사람구하는건 진작에 말해봤어 근데 미안하단 답만 돌아왔대ㅋㅋㅋㅋㅋㅋ
28일 전
익인5
도망쳐~ 지금이야! ㅠㅠㅠㅠㅠㅠ
28일 전
익인6
사람 안구해도 저렇게 다 해주니까 뽑을 필요성 못느끼나
28일 전
익인7
근데 동생이 없어서 회사가 안굴러가는거면
그 회사에 문제가 있는거임….. 탱자탱자 노는것도 아니고

28일 전
익인8
하 안쓰러운데 그거랑 별개로 ㄹㅇ개답답...
28일 전
익인9
사서 고생하는 타입이구나..
28일 전
익인11
22 나도 딱 이 생각....나없으면 안될거같지만 다 잘굴러감
28일 전
익인13
3
사서 고생하네.. 그래봤자 그 고생 알아주는 사람 없어ㅜㅜ

28일 전
익인15
44
28일 전
익인16
55 나도 이런 케이스였는데 나 없음 안된다고 계속 붙잡더니 막상 그만두니 잘만 돌아감 ㅠㅠ
28일 전
익인10
책임감을 좀 버려야 됨 동생 하루 없다고 회사가 망하지는 않음... 그냥 있는 일 무시하고 당장 집 오라고 해 ㅠㅠ
28일 전
익인12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책임감임 그걸 깨달아야할텐데...
28일 전
익인14
? 그럼 반차를 취소해줘야 하는것 같은데
28일 전
익인17
헉. 동생 다닌지 얼마나 됐어?.
28일 전
익인18
너무 안타까운데 미련하다 본인 권리도 제대로 이용 못하네
28일 전
익인19
저건 미련한거야 사람 좋고 책임감 있는거도 좋은데 당장 본인이 죽을것 같다면서 뭐하는겨... 본인 상황 본인이 더 악화시키고 괴롭히는거임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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