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눈 질려갈 때 쯤.. 동기부여 대박인거 (스포주의!!!!)

신수 윤돌때부터 노잼되어서 어케어케 깨고

번개도 귀찮지만 이거면 끝이다 하고 겨우 깼는데

슬슬 지상화가 다 모이더라고?

해서 마지막 지상화 끝냈는데……………

아니 젤다 공주님 용이 되는 이 마지막 스토리 왤케 눈물나냐고요…………………… ㅠㅠㅠㅠㅠㅠ 보고 엄청 울다가 귀찮고 질려하던 나를 반성하게 되면서…. 마스터 소드 품에 안은 거 보니 벅차오르면서 동시에 비장해지는데… 이 하이랄을 구해내겠노라 진심으로 다짐하며 캡쳐버튼 미친듯이 눌럿자나…………. 젤다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슬까 그녀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다시 붙잡게 되는 동기부여가 제대로 먹힌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