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긴한데 방합 궁합 되게 쎄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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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도 있고 내 경험기반임

일월지 둘다 육합되는 궁합이랑

둘다 방합 세글자중 하나 빠져있는데 상대방한테 그 글자 있어서 서로 완성해주는 궁합

끌림정도는 비슷했는데 지속성이 후자가 비교도 안되게 높았음.. 전자는 갑자기 스파크튀듯 확끌릴때가 있긴한데 그 한순간임 휘발성…그리고 그 후론 아무 생각도 안듦 반대로 후자는 멀어져도 안잊혀지고 더 보고싶음 상대도 마찬가지고.. 나 지금 후자인 사람이랑 9개월 가까이 못보는 중인데 서로 여전히 좋아하고 그리워하는중임

그리고 천간합에 일지육합인 사람도 나 좋아했었는데 난 걔한테 진짜 1도 호감이 안갔음 무려 천합지합이었는데ㅋㅋㅋㅋㅋ삼합도 마찬가지였음 마찬가지로 삼합 글자 채워주는 궁합이었는데도 난 걔를 ㄹㅇ편한 친구로만 생각하고 걔는 나 짝사랑하다 포기함 

내 고등학교 동창중에도 1학년때 사귄 학교 공식커플 친구들 있었는데 궁금해서 걔네 만세력 보니까 방합 궁합이더라고ㅇㅅㅇ 걔네 21살인 지금까지도 사귀는중

그리고 내 주변에서도 부부들 궁합 다수가 방합 아님 삼합이라 놀랬음 

[익인1]

궁합도 무시 못하는듯

[글쓴이]

+방합은 충와도 안깨지고 끈끈하다는데 대신 왕지를 충하는건 위험하다 들었음

[익인2]

방합이 쎄구나..? 근데 진짜 궁합은 주변/ 내 임상 보면 볼수록 ㄹㅇ 믿게 됨

[글쓴이]

사람마다 어떤 합이 세느냐는 다 다를듯 근데 궁합이란게 존재하는구나는 ㄹㅇ 느껴짐…

[익인3]

ㄹㅇ 궁합 무서움 나랑 내 남편도 신자진 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