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한국말 할 줄 모르고 내가 남친 모국어 할 줄 알아서 보통 소통하는 데 문제는 없는데 아무래도 내가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고 독학한거라 언어의 장벽이 느껴져 대화의 폭이 좁다 해야하나 표현도 한국말이었으면 더 다양해질텐데 뭔가 답답해이런 걍험 다들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