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까지는 이런 성격 아니였는데 고등학생때 날 싫어하는 친구가 생겨서 걔가 대놓고 괴롭힘 괴롭힌 이유는 우리집이 잘 살아서 걔네집은 가정사 안 좋고 중산층에도 속하지 못한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 가족여행, 화목한 가정, 내 미래 등 다 질투 했음… 진짜 걔가 그렇게 폭언을 하니깐 어느순간 다 포기하게 되더라 있던 반 친구들도 그냥 내가 다 피하고 그러다가 지금 대학교까지 와버림… 이게 내 성격으로 자리 잡혀서 그런가… 애들이 무리에 껴줘도 무리에 속하지 못하고 계속 겉돈다…. 그러다 보니 애들 만나는게 너무 스트레스고 나 혼자만 약속 파투 내니깐 점점 사회생활 너무 힘들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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