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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86
이 글은 11개월 전 (2024/12/29) 게시물이에요
난 고딩이야
서로 싸우는 것도 아니고 한쪽이 나쁜 것도 아니었고 그냥 서로 방향이 달라서 이혼했어(자세한 사정은 여기서 못말하지만.. 나도 엄마한테 설명 충분히 듣고 이해했어)
그러고서 엄마가 해외로 가신지 2주 정도 됐어. 아빠는 나랑 같이 살고. 
근데..너무 외롭고 힘들어. 
맨날 울정도로 힘든데, 말할 사람이 없어
아빠는 (좋은 사람이긴 한데) 그냥.. 위로를 잘 못하는 사람이야. 
엄마한테 내가 힘든걸 말하면 부담만 더 주는 것 같고..별로 도움 안될 것 같아. 어차피 내 옆에 못있어주니깐..
주변 친구들은 이제 입시 준비하느라 다들 힘들어보이고, 대체 나도 설명할 수 없는 이 감정을 어떻게 해소해야할 지 모르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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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빠도 엄마도 위로를 못해주는 게 쓰니의 상황이 정말 마음속까지는 이해를 못 해주기 때문인 것 같아. 그게 아니라면 사실 이혼해서 자식이 외롭고 힘들다면 그 마음을 헤아려줘야지
1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그래도 말해 부모는 당연히 자식에게 환경적, 안정적으로 지원과 보호할 의무가 있어 물론 부모님의 성향상 위로가 안될 순 있지만 너무 힘들면 병원가서 약이라도 받아 그래도 돼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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