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울증까진 아니지만 최근에 비슷하게 와서 살도 진짜 많이 찌고 여드름도 엄청 나서 자존감이 진짜 개개개박살난 상태였거든... 그와 달리 내 동생은 연예인 뺨치는 몸매에 피부도 좋고 객관적으로 내가봐도 동생이 더 예뻐 ㅎㅋㅋㅎ
근데 할머니가 친척들한테 나랑 내동생 둘 소개시켜주면서 “우리 큰손녀가 제일로 이쁘지~?”, “우리 큰손녀 너무 예쁘지?” 하고 내 손 꼭 잡고 다니시는거야... 조용히 화장실 가서 엉엉 울었음...
(내 동생은 나만 예쁘다고 했다고 별로 상처 안 받았대!ㅋㅋㅋㅋ 동생도 할머니가 나 기 살려주려고 한거 눈치챘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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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아성이 못할말 한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