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학 졸업 전이고 졸업하려면 1학기 정도 남은 상태야 나이가 올해 27인지라 작년에 뭐라도 해야겠다는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단기계약직 지원해서 그거 하고 있는데 지금 딱 7개월 됐거든?새로운 업무 배우는데 나만 너무 더디고 실수도 남들 하는거의 2배 더 하고 이래서 그냥 현타 너무 오더라고
얼마나 일을 못하면 이럴까 생각도 들고 그래도 1년은 어거지로라도 채워야지 하는 마음으로 버텨왔는데 솔직히 내가 이 업계에 엄청나게 흥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민폐만 끼칠 바에야 그냥 관두고 다른 길 알아보는게 맞는거같다는 생각이 드네..
너무 조급하게 지원한 것도 맞고 아직 준비도 안됐는데 냅다 일만 겁나 하니까 번아웃 온거같기도 하고 저번 학기에는 학교 병행해서 일까지 하니까 진짜 사람 사는 느낌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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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왜 샀지..? 내가 진짜 미쳤었나..? 돈이 진짜 썩어나는구나...^^.. 인생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