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좋은 편 아니라 대형은 생각도 없었고 그래서 졸업하고 다른 일 하면서 좀 쉬다가 작년 9월쯤부터 취준 시작했는데.. (탈건 고민하다가 포폴을 아예 안 만들놨어서 6월부터 조금씩 만들었음)
지역이 서울이 아니기도 하고 그냥 공고 자체가 거의 안 올라와서 너무 막막하다 ㅋㅋㅋㅋㅋㅋ
저번달에 작은 아뜰리에 처음 면접 봤는데 결과는 불합격이고 ㅜㅜ
내가 모자라서 이런 건지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건지...
지방이라 연봉도 큰 기대 안 하는데 그냥 아예 공고가 안 올라오니까... 그냥 인테리어나 이런 쪽으로 돌려봐야하는지.. (여기로 돌린다고 해서 취업이 될지도 모르겠고)
취준 길어지면 정병 걸린다던데.. 아직 5개월 밖에 안됐는데 벌써 힘들어... 내가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이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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