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살 되자마자 나이 많다고 후려침 당하고 다 컸으니까 혼자서 알아서 다 해야 된다는 말 들으면서 살았고든 지금 생각하면 ㄹㅇ 애긴데 …. 지금은 27살인데 이것도 상대적으로 어리다면 어린 나이라고 할 수 있잖아? 근데 나이도 많은데 왜 혼자 할 줄 아는 게 없냐고 자주 욕먹음 취업한지 얼마 안 돼서 세상물정 이제 알아가는데 그러면서 연말정산이나 뭐 지원 받을 수 있는 거 알아보고 신청하는 건 나한테 다 시킴 나 말고 아무도 못 한다고
근데 23살인 남동생은 애 취급을 넘어서 애기 취급을 해 걔 군대까지 전역했는데 어제는 걔 혼자서 계란후라이 구울 수 있게 됐다고 감동을 하더라 13살도 아니고 23살인디… 그러면서 걔 알바 구해야 된다고 나한테 그러는데 알바를 나보고 구해달라는 건지 난 학교 다니는 내내 쉬지도 않고 알바 했는데도 나이도 많은 게 스스로 아무것도 못한다고 욕 먹었는디 동생은 계란 하나 ㅋㅋㅋㅋ 스스로 굽는 걸로 칭찬 받으니까 현타가 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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