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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04
이 글은 9개월 전 (2025/2/05) 게시물이에요
 최근에 만났던 사람이 남자였다고 선긋고 
나한테 했던 모든것들이 그냥 내 착각이었고
본인 일을 열심히 한것일뿐 나혼자 착각했다는거 
알았을때 너무 허무 했고 바로 마음 정리가 됐어
직감을 믿었는데 그냥 정이 많고 남잘챙기는 사람일뿐
직감따위 나혼자  큰착각 오히려 미안해지더라고
그런쪽아닌사람한테 그런 프레임 씌워서 
그래서 예전엔 마주치면 피했는데 
마음정리가 너무 잘돼서이젠 아무렇지 않더라!!
다들 힘내 모든 사랑 이루어지길바래
대표 사진
우동1
같이 일하던 사이였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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