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동안 아팠어서 연애는 아예 생각도 안했는데

몸에 줄 달고 있을 정도로 아팠는데 이런 날 누가 좋아하겠어 지금은 줄은 없지만 배에 수술 흉터 엄청 큰게 3개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내가 봐도 이상한데 남들에겐 어떻게 보일까 그 생각부터 들어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수술 자국도 그렇지만 그전에 줄 달고 있을때 무기력하게 집에 박혀 살았어

[글쓴이]

그렇게 살아와서 이젠 줄이 없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다 그동안 나이만 먹었네

[익인2]

다른얘기긴한데 다이어트로 흉터 생긴사람들중에 오히려 흉터 영광으로 여긴대 노력햇던 흔적이라고 ㅇㅇ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너의 그런모습도 받아들여줄거야! 그게 사랑이니깐

[익인2]

나도 다이어트로 튼살있는사람두명만나봤는데 피부에 뭐 나거나 상처있다고 내 마음이 변하진 않더라 변한다 해도 인성문제나 행동거지 문제 때문이지..

[익인4]

나도 그래..! 근데 나도 연애했어..! 근데..또 오래는 못가더라..ㅜ (내가 자존감 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