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202528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야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7
이 글은 1년 전 (2025/2/18) 게시물이에요

엄청 잘 본다는 곳 친구랑 갔는데 그분이 갸웃갸웃하시더니

정말 조심스럽게 혹시 엄마가 어디 아프냐, 어디 가셨냐고 물어보셨음.

아빠가 재혼했고 새엄마가 있기 때문에 그냥 계신다고 했는데

내 사주가 엄마가 없는 사주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재혼을 해서 새여자를 들여도 그 사람이 네 엄마자릴 할 순 없다고ㅋㅋㅋㅋ

나랑 내 친구 이거 듣고 진짜 소름 돋았음..ㅎㅎ


왜냐면 진짜거든...

나 태어나자마자 부모님 이혼하셨고

친엄마는 나 절대 못 키운다고 해서 아빠가 나 데려옴.

아빠가 재혼하셨으나 새엄마는 나 때리고

밖에서만 쇼윈도딸취급했음 ㅜ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실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랑 사는데

새엄마가 있긴 하지만 사이가 많이 안 좋다고 하니까

사주보시는 분이 그랬냐고. 안 그래도 아무리 봐도 내 사주엔

엄마의 자리가 비어있어서 엄마가 있다는 말에 좀 의아했대..ㅎㅎ

그러면서 우리 집안에 있는 돼지랑 닭띠가

나한테 귀인으로 엄마 자릴 대신해줄 거라고 했는데

돼지띠는 우리 친할머니라서 우리 할머니구나했는데

닭띠가 누구지? 했는데 우리 작은 고모였음..ㅎㅎ

근데 진짜 작은 고모가 나 어렸을 때부터 엄마 노릇해주셨고

지금도 명절되면 나는 부모님이랑 사이 안 좋아서 갈 곳 없는 곳 아니까

항상 불러서 고모네랑 명절 지내고 반찬 싸주고 그럼 ㅜㅜ

친엄마는 30년 가까이 연락 한통 없구...ㅎㅎ

진짜 나는 엄마가 없나봐..껄껄...


처음엔 사주에 엄마 자리가 없다는 이야기 듣고

내 인생은 그런거구나 하면서 우울하고 슬펐는데

한편으로는 엄마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있었음.ㅎ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몸살걸렸는데 오늘 늦게 출근하고 늦게 퇴근할까..?
6:07 l 조회 5
집에서 타는냄새가 났다 안났다 하는건 왜그런거야?
6:07 l 조회 6
남친이 캄보디아 여행 가고싶다는데
6:06 l 조회 7
장례식장 안가고싶은데 올해 회사에 부고가 많아서 미치겠다 2
6:06 l 조회 6
화요일이라니.....
6:03 l 조회 9
사람으로서는 좀 별론데 천년의 이상형이면 어떡해16
6:02 l 조회 44
오늘 왤케 추워
5:58 l 조회 36
친구 결혼식이 1시인데 3시기차 타고 돌아가는거 오바야??8
5:58 l 조회 24
밖에 미친듯이 춥다 ㄹㅇ 어제보다 더 추워6
5:56 l 조회 155
글 보다보니까 궁금한게 익인들은 후임이 질문하는거 안좋아해?6
5:54 l 조회 46
좀벌레가 세면대에서 나왔어1
5:54 l 조회 15
날씨 미친거 아냐?
5:54 l 조회 127
노랑봉토법
5:54 l 조회 10
첫차 타도 꿋굿하게 식단하기2
5:53 l 조회 74
오늘 기깔난 하루 보낼거다!
5:48 l 조회 23
새로 산 바지가 갑자기 찐 살로 안맞아서 구석에 쳐박아뒀는데 이제 다시 입을 수 있다1
5:47 l 조회 12
카고바지 결제직전인데 무슨색이 나아?4
5:46 l 조회 33
감사하다는 말 들으면 보통 뭐라해?10
5:44 l 조회 44
생리통때문에깻다 이런
5:44 l 조회 8
7년 전 오늘쯤 나에게 있었던 일3
5:44 l 조회 76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