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아서 호감으로 2번정도 본 남자가있는데
오늘은 뭐먹고싶냐길래 '추우니까 탕어때요?' 라고함
자기는 감자탕 먹고싶다길래 ㅇㅋ ㄱㄱ함
식당분위기는 그냥 기사식당 같았음. 나도 입맛 아재라 상관없었는데 메뉴판 보려고 두리번 두리번하니까
'쓰니씨는 편견이없나봐요~'
😅네?
아니 여자들 보통 파스타좋아하지 한식 별루안좋아하잖아요 ~
😅오 그런가요? 제 주변인들은 한식파라서 잘모르겠어요
'이쁘게입었는데 이런데 데려와서 우째요~'
😅아 ㅋㅋ저 감자탕 조아해서 괜찮아요
크 역시 제가 여자하나는 잘보는거 같습니다 친구들한테 감자탕 먹으러간다니까 욕을 어찌나 하던지~(어쩌구저쩌구)
신나서 머라 지껄이는데 이미 기분좀 엥스러워서 안들렸음
그리고 쓰니씨는 음식나오면 사진안찍고 그냥먹더라구요? 핸드폰도 갤럭시고..유니콘만나서 영광입니다 ㅎㅎㅎ
😅???네
감자탕 개맛도리여서 집중해서 먹고 나오는길에 뭐 2차는 어쩌고하는데 체한거같다고 집옴..아까 우리안맞는거같다고 통보하긴했는데 이유를 알려달래..뭐라 설명해야할지모르겠어서 걍씹음 잘생겨서 좋았는데 입을 열면 열수록, 알면 알수록 깨는st이더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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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벅 3040만 다닌대 1020은 스벅안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