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20대 초반 익인데애인이랑은 사귄 지 1년정도 됐거든
근데 애인은 나한테 정서적으로 많이 기대는 게 보이는데
(힘든 날엔 좀 찡찡댄다던가 기분 나쁜 티를 낸다던가..)
내가 힘들다고 하면 돌아오는 대답이 날 더 힘들게 해
난 평소에 어느정도 힘든 건 남한테 티 안내고 참는 타입이라 절대 자주 그러지 않았고 지금까지 한 3번정도 말했거든?
근데 구구절절 말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짧게
이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만 말하는데
난 많은 거 바라지도 않고.. 그냥 그래? 하면서 한 번 안아줬으면 하는데
니가 잘했어야지 이 한마디 하고 만다
날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저런 말 들을때마다 표정 관리도 못 하겠고
이제 애인한테 힘든 티 내고 싶지도 않아
의지가 하나도 안되네 기대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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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했는데 밥이랑 카페 다 내가 계산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