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내 기준이지만, 나는 기억력 좋음. 그래서 애인이 했던 말 99%는 기억하거든
근데 애인은 진짜 객관적인 기억력은 나보다 훨~~좋은데 (암기 개잘해서 공부 엄청잘함. 기억력 검사 상위 0.001%임)
근데 나랑 있었던 일은 기억을 잘 못하는 거 같음.
같은 말을 자주하고 3번 할때도 있음.
자기가 보낸 사진도 기억 못 하고 얼마전에 나보고 같이 보고 싶은 거 있다고, 영화 가져오던데 전에 나랑 집에서 봤던 영화임.ㅋㅋ
웃긴건 영화 대사는 다 기억함 다음 대사 예측해서 말하고.
솔직히 좀 서운한데 정상이지? 걍 기억 못하는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기억력도 좋은 사람이;
바빠서 바람은 절대 아닌데 솔직히 남들이 봐도 바람같지않아? 나한테 온전히 집중 안 하는 느낌임 아니면 전애인들한테 했던건지 나한테 했던건지 헷갈려하는 느낌도 들고
단순 암기 공부 머리랑 다른가? 근데 또 소주4병 셔도 지가 했던 말은 다 기억함
이거 서운하다고 말 해봐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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