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편의점이 딱 한 곳 밖에 없는데 얼마 전부터 새로운 알바생이 왔거든? 또래처럼 보여서 얼굴은 낯이 익은 상태임
방금 담배 사려고 편의점 갔는데 알바생이 창고 정리하는지 불러도 한참 안나오는거야 거기서부터 살짝 빡쳤는데 걍 내가 창고쪽으로 가서 알바 불러서 담배 달라했는데 얘가 갑자기 민증을 보여달래
그래서 민증 보여주고 카드 내밀었는데 진짜 nn년생 맞아요? 이러길래 맞다 빨리 계산해달라 이러니까 얘가 무슨 띠에요? 이래서 기분 확 나빠졌는데 (나 20대 중반임…ㅠ) 그냥 무슨무슨띠다 카드 드리면 되냐 이러니까 무슨 고등학교 나왔냐고 물어보는거임ㅋㅋ
거기서부터 기분 확 나빠져서 어디고라하면 아시냐 민증 보였드렸는데 왜 그러냐 빨리 가야해서 계산해주시라 했더니 자주오셨는데 담배사는 건 첨이라 혹시나해서요 이러길래 민증 보여달래서 민증보여드렸는데 뭐가 문제냐 이러니까
갑자기 아 그냥 말 걸어보고 싶어서 그랬어요~ 이러고 그제서야 계산해주고 나왔는데 진심 기분 확 나쁘고 저렇게 응대하는 알바생 첨 봄… 앞으로 이 시간대 편의점 못 갈듯 짱나서 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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