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게 지내던 사람들에게 여러 번 데여서 이제 의지가 없어.
특정 그룹에게만 데인 게 아니라 여러 그룹에게 골고루 다 데였거든.
오해할까봐 미리 말해두면 내가 잘못해서 당한 건 아니야. 그냥... 그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던 거지.
변호사한테도 데여서 믿을 구석이 없다는 것도 알았고.
착하게 사는 것도 다 부질 없고, 내 자신의 이용 가치를 만들지 못한 게 다 내 잘못 같고.. 몽총한 게 죄인가 싶다.
그래도 일을 하려면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기대가 없어.
취업 지원을 받으려해도 조건이 안 되어서 할 수 있는 게 없고... 이전부터 여러 가지 준비한 건 많았는데 매번 진행이 잘 되려고 하면 건강/경제적인 쪽으로 문제가 터져서 마무리한 게 없으니 시간만 보낸 게 되고...
그냥 총체적으로 답이 없네.
사람 만나는 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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