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집에서도 밖에서도 편하게 트름안하고
속트름만 하고살았던거같은데
그게 이상한줄 모르고 살았음
한 5-6년 된듯
그러다가 소화도 안되고 위가 안좋아져서
한 2년넘게 고생했는데
어쩌다가 문뜩 내가 트름을 아예 안하고 속트름만 하고산다는 사실을 깨달음
그이후로 방에서라도 트름 시원하게 하는법 연습하고ㅋㅋㅋ 입벌리고 트름시도하고 이랬더니
소화가 잘되는거같아..
아직 얼마 안됐지만 다시 안좋아질수도있고
뭐 확실하진않지만….
생각해보면 애기들도 트름시키고 재우는데
난 여태껏 애기들도 하는 기본을 안하고 살았던거였음
가스가 밖으로 안나가서 소화가 안되고 순환이 안됐나봐..
어떤 병원을 가도 위기능 멀쩡하고 위내시경해도 멀쩡하고
진짜 원인 불명이였거든
운동도 해보고 별의별걸 다해봤는데
결국 3개월 주기로 한번씩 터져서 위안좋아지고 살2키로씩 빠지고..
지금 괜찮아진지 이제 4개월째인데 뭘막먹어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는거같고.. 살도 안정적으로 잘찌고있고..
뭔가 이제서야 깨달은 기분
이제서라도 앞으로 쭉 안정적으로 속이 멀쩡하면 다행이다만
매번 깨달은거같아도 꼭 다시 속안좋아지고 그랬는데
약간 안심은 안되지만..
그래도 쭉 좋아져서 살도 원하는 몸무게로 찌고
다시 리즈 찍고싶다^^….먹고싶은것도
제발 맘껏 먹고싶고
근데 오늘 기름지고 느끼한거 맘껏먹어도 속이 너무 편안해서 기분이 좋음
이게 생활습관이 진짜 중요한거구나
나같은 특이케이스는 잘 없겠지만…
속트름은 적당히하고 집에서라도 시원하게 트름하고살자…ㅎㅋ 이글쓰는 나도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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