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이별직전까지도 너무 사이좋고 행복했었거든 헤어지기 일주일전쯤 그친구 목표로 하던 회사 준비하고 있었고 나는 올해 취직해서 신입으로 타지생활 적응중이었어내가 서운한 일이 많아져서 풀어가는 과정에서 마찰도 있었고 가볍게 얘기해서 금방 푼것도 많았어
그 친구도 취준하며 나한테 속상한거나 서운한거 말하기도 하며 서로가 속상함, 서운함을 풀고 크게 싸운적도 있었지
그러가 사소한 일로 시작했는데 그 친구는 내 서운함이 잦다고 느꼈고 내가 말하는거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나도 예민허게 굴었어
아무래도 장거리다 보니 쌓이것고 있고 그 친구가 준비과정에서 놓치거나 나와 얼마없는 데이트날을 바빠서 잊은거 등 나도 그런 상황들이 쌓이고 적응과정들이 힘들었어서 더 서운했던거같아
하지만 내 잘못을 알아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잘 지내보자고 서로 얘기했엇는데 그 과정에서 나에게 굉장히 모질게 말해서 상처 받았고 하루 지나서 내 고칠 점 고치겠다 그런데 상처주는 말은 다음부턴 다르게 해줬으먼 좋겠다고 했는데 그것마저 내가 서운해하는걸로 느끼고 자기는 이제 그럴 힘이 없다고 그만하자고 하더라
그 친구랑 헤어지기 며칠전까지도 면접준비도 함께허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얼마전 생일도 본가 내려가서 잘챙겨주고 그친구가 처음 받아본다고 엄청 감동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했는데
취업하자마자 나한테 전화로 우리 이제 결혼얘기하자고 나한테 가장 먼저 전화걸고 나도 내 일처럼 기뻐하먀 기쁨을 나눴는데 바로 그 다음날 이런 일이 생겼어
내 잘못을 인정하고 잘 나아가자라는 말에 둘다 그러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비수가 된 말들을 내가 다 안고 말하지말았어야 했을까?
난 서로가 상처받지 않았으면해서 한 말이었는데 이것마저 서운하다고 들렀다고 하니까 방법이 없는거같아서 그 친구의 말을 받아들였어ㅜㅜ
새로운 환경을 앞두고 나와 함께하는거에 지친 사람 돌아오지 않겠지?
끝까지 나를 엄청 사랑해준 친군데 이별결심한거면 완전히 체념하는게 맞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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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는데 헤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