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인데 우리는 프셉 5주하고 독립이거든... 오늘 프셉 이틀찬데 내가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무지해서 자존감 계속 깎이고 너무 슬퍼... 오늘도 너무 기본적인 걸로 실수해서 지적 받았거든 막 그렇게 엄청 혼내시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나서 이 꽉 깨물고 참았어...
당장 이번달 지나면 독립인데 내가 간호사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아무리 일찍 출근해서 환자 파악 해도 막상 가서 보거나 쌤이 물어보시면 아무것도 모르고 아침에 줬던 약 점심때 주면 무슨 약이었는지도 까먹고 ㅠㅠ 바쁠 땐 이것보다 몇 배로 더 바쁘다던데 너무 두렵고 전산도 잘 못 만지고 약물 믹스도 뚝딱거리면서 엄청 느려......하...진짜 자괴감 들고 출근하기 너무 싫다...동기들 다들 어떻게 버텼지...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