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나는 내가 이걸 안 한다고 해서 상대방한테도 너 이거 하지마! 라고 완전히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서로 성향이 다른 걸 알고도 서로를 택한 거면 그 사이에서 나름의 절충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몇 번이나 내가 나도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예 못 하게 하는 것도 아니니까 너도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조절 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내가 잔소리 하고 싫은 소리 해야만 안 한다고 하니까
그냥 나만 나쁜 사람 되고 압박하는 사람 되는 것 같다. 나만 일방적으로 좋아해서 만나는 것도 아닌데 나 혼자 이해하고 나 혼자 화내고 하는 거 힘들다고 말했는데
얘도 당연히 계속 되면 지치고 싫겠지. 근데 내가 여러 번 같은 문제로 헤어지자고도 했는데 그 때마다 붙잡아놓고 바뀌는 건 없으니까 너무 지쳐.. 차라리 붙잡질 말던가
오늘도 내가 잔소리 좀 했는데 이젠 대답도 안 하고 그냥 아무 말도 안 하더라. 그래서 아무 말 안 할 거면 그냥 나 좀 쉬게 끊자 이러니까 알겠다 하고 끊는데
겁나 눈치 보는 척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응.... 알겠오....... 이러는데 거기서 더 풀 생각은 안 하고 자기가 잘못했단 소리도 안 하고 그냥 한 쪽만 이해해주는 상황이 생기다 보면 이렇게 한 쪽만 지치는 꼴 나는 듯
나는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려고 하는데 너무 이해만을 바라고 아예 터치 자체를 일절 안 하기만을 바라니까 나도 이제 지친다.. 그럼 터치 안 하는 여자를 만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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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빡세게 한 쯔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