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인데 오랜만에 애인 집 놀러갔거든
100일에 지갑이랑 애플워치 선물해줬었거든?
지갑은 지금 쓰고있고 시계는 원래 차던거 계속 차더라고
어쩌다가 애플워치 얘기가 나왔는데 애인이
선물해준거라 쓰기 아까워서 아껴두고 있다가
급전 필요해서 팔았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요즘 좀 쪼달리는것 같아 보이긴 했는데
너희는 이거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애인이 수영 좋아해서 이래저래 생각해서 사준거긴 한데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팔아도 된다고 봐?
솔직히 지금 내 감정만 보면 받아들이기 조금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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