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27살
국립대 회계학과 4학년으로 재학중이야
재경관리사 취득 준비중이고 세무2급 이미 있어
여기에 컴활이랑 어학만 따서 회계팀 준비중이었어
애인이랑은 대1부터 사귀어서 졸업하고 결혼 하기로 약속했어
애인은 대기업 대졸공채 출신 현재 대리직급
공채 출신이라 승진도 문제없고 일도 잘하고 야근도 거의없는 회사 (한달에 한두번? 그것도 8시 이전에 퇴근함)
금융권이라 연봉도 높고 복지도 좋고 연차도 자유로움
자기는 이미 워라벨 보장 + 연봉 보장이니까
나도 워라벨 있는 회사 들어가서 칼퇴 혹은 4시나 5시에 미리 퇴근하길 바래 ㅠ...
연봉은 월 200받아도 상관없으니 정년 보장 + 일쉽고 빨리퇴근 이걸 원한대....
회계팀이 야근도 많고 워라벨이 보장이 안되고 일도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거같으니 회계팀 말고 다른거 생각해보래...
내가 교수님들이랑 친한걸 알고있어서 차라리 대학교 교직원 찔러달라해서 연줄타고 교직원하거나 무기계약직도 괜찮으니 공기업 들어가라는 식임 ㅠㅠ
나는 근데 이미 회계팀 준비중이고 결혼이 엎어질수도 있는거고... (이미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중이라...)
전공을 4년이나 공부했고 중견정도는 들어갈 스펙인거같은데.... 회계팀 가고싶어서 전공 + 자격증 공부 하기도 했고...회계가 적성이 맞거든? (실무는 안 해봄)
익들이라면 어떡할래?
여러번 회계팀 준비중이라고 말했는데 돈이 뭐가 중요하냐
우린 딩크일건데...(애 생각 둘다 없음...)
하는 식이라...애인이 싫은건 아니고 이대로 또 싸우지만 않으면 같이살 생각은 있는데 내 커리어가 끊어질까봐 걱정도 되고 회계팀에 미련이 있어서...
일단 휴학 or 졸유해서 인턴 나가보고 결정 하기로 했는데
애인이 너무 완강하게 워라벨 챙기라고 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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