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릴때부터 꿈이 간호사였어
재수해서 간호왔고 처음엔 너무 좋았어
근데 간호학과 다니면서 성적 강박 심해서 스트레스로 호르몬질환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공황장애까지 생겼고 아직 치료중이야 (4년째 치료중인데 낫질 않아ㅠㅠ)
3학년되고 매일매일 공황발작 오고 중도휴학만 3번 했어
간호사가 그렇게 하고싶었는데 지금은 가서 버틸 자신 없고 내 주변사람들은 다 뜯어 말리고 있어
얼마전에 공황발작 심하게 와서 이젠 다 끝이구나 난 안되겠다 하고 부모님하고 상의끝에 전과하고 공무원 준비 하기로 했는데... 워낙 간호밖에 몰랐어서 계속 병원일에 미련이 드네
남들 다 간호 힘들어하잖아
내가 유난일까 아님 지금 이 선택이 맞는걸까
주변에 나같은 케이스가 없는 것 같아서 여기에 글 써..ㅠㅠ 아무말이라도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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