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만화/애니
와....... 죠죠 4부 후기라 할말이 진짜 많은데 뭐부터 말해야 될지 모르겠네 솔직하게 말하면 4부는 진짜 별로 기대 안 하고 있었거든 내가 관심이 없어서인지 다른 부들이 더 유명해서인지 4부에 관해서는 거의 들은 것도 없고 스포당한 것도 없어서 완전 백지상태였믐 일상적이다 가볍다 옴니버스 형식이다 이런 후기 많이 보기도 했고, 그래서 과연 4부가 재밌을까? 그냥 얼른 다보고 내 취향캐들이 많이 나오는 5부 보고싶다. 생각으로 봤는데 달리다보니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진행이 가볍다고 해서 스토리에 무게가 없는 게 아니였고 스탠드 설정의 시초였던 3부에 비해 더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탠드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전투도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음 그리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가 되어 함께 싸우는 적과 아군의 경계가 모호했던 점이 저에게 더 재미를 줌 그리고 무엇보다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이 좋았다 뭐하나 겹치는 캐릭터 없이 버릴 캐릭터없이 완벽했음. 죠스케와 오쿠야스의 양키우정도 좋았고 코이치가 중요한 순간마다 각성하는 그 남자력도 좋았고 키시베 로한도 좋았음 (로한은 걍 다 좋았음 등장만 해도 좋았음) 모리오초의 주조연들 성격 하나 하나가 재밌었던 것 같네. 처음에는 죠타로가 4부에도 등장한다고? 죠타로 카리스마에 4부가 묻히는거 아냐? 했는데 전혀 필요없는 걱정이었음 3부를 죠타로의 카리스마로 이끌어갔다면 4부는 모리오초 주민들이 다같이 이끌어간 느낌. 그리고 일상적이던 초반부도 재밌었지만 키라의 등장이후 위기를 맞이한 후반부도 역시나 정말 재미있었음 스포를 아예 안당한게 오히려 득이 되어서 엄청 긴장감있게 보게 됐거든 이 캐릭터가 여기서 죽는지 안죽는지를 모르니까 진짜 손에 땀을 쥐고 봄 덕분에 멈추지않고 앉은자리에서 계속 본 것 같음 초반부도 재밌었지만 후반부는 정말이지 지금이 몇화인지도 모르고 몰입해서 봄ㅋㅋㅋㅋㅋ 아 나는 3부도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3부보다도 더 재밌게 봄. 이 정도로 재밌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나저나 드디어!!!! 드디어 내가 사랑하는 나란차와 호위팀을 만날 수 있게 된거임!!!! 만나지도 않았으면서 사랑한다는게 웃기지만 아무튼! 정말 재밌게봐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 다가올 5부가 너무너무너무 기대된다.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고!! 기다리거라 나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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