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힘든 티 엄청 내고 피곤해 보였어
맨날 나만 만날래? 뭐할까 물어보고 상대는 하자는 대로 해줬어
서운해도 참았는데 도저히 못 참겠어서 오늘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려고 했거든
만나자마자 피곤한티 내길래 나도 한마디 안 했어
거짓말 안 치고 데이트 5시간 했는데 어디갈까 내릴까 이런 말만 하고 정적만 흐름
전애인이 나 집데려다 주고 도착했을때 내이름 부르길래 그때부터 아 얘 헤어지려나 보다 하고 생각했어
자기가 지금 시험준비도 해야하고 일도 해야해서 나 만나기가 피곤하대 그리고 계속 만나도 마음 안 생길 거 같대
난 자격증 시험 준비하는지도 몰랐어 ㅎ 그리고 웃긴게
극연애초인데 내가 서운해 하는게 정상이잖아
나 안 좋아하는 거 알았는데 나보고 순간의 감정으로 고백을 했대 그거 듣고 한번 더 알아서 눈물 글썽 였는데
걔 앞에서 눈물 흘리는 내 자신 용납 할 수 없어서 꾹 참고
차에서 내리고 가는데 눈물이 쏟아져 내림
자기가 고백해 놓고 자기가 차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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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ㅁㅂ한애 애인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