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224420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야구 T1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10
이 글은 1년 전 (2025/3/12) 게시물이에요

개찰구 통과한 이후에 계단이 있어.

내가 부주상골증후군 때문에 좀 불편하던게 얼마전부터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때에도 아프단말야. 그래서 오른쪽 닿을때 조심한다고 출근도 더 여유두고 해. 천천히 가야하니까.

평평한 지면 지나, 계단 절반정도 지날때 앞사람이 내가 타야하는 방면 쪽으로 뛰길래 '열차가 왔나? 저사람 마지막으로 닫혔으려나? 열려있으면 좋겠다'싶었어.

평소라면 뛰어볼 생각도 할텐데 발이 그러니까 맘은 급했고, 타고 싶다 생각은 하지만 그저 내가 바라는것 뿐이고 못 타면 다음 열차 타야겠다 생각했어.

그리고 2/3 남았을때.

잠시만요, 라길래 뭐지 싶었지만 뒤를 돌아보진 않았어.

근데 내옆 다 널널한데, 굳이 좁은 내 오른쪽으로..

어깨를 손으로 밀치면서 가는데 순간 균형 잃어 넘어질 뻔 했다가 다행히 섰는데....미안하다고도 안하고, 날 쳐다보지도, 목례도 하지않았어. 안보면서라도 미안하다고 했으면 넘어질 뻔했지만 그나마..이해라도 해보겠는데...

원래 웬만해선 소리 안내는데, 너무 어이없고 심장 벌렁거려서 계단에서 사람을 밀면 안돼죠! 라는데도 안보더라.

근데 열차문 내가 천천히 갔을때에도 열려있어서 같은 열차, 같은 칸 탔어.

ㅋ...내쪽 쳐다도 안보더라.

어쩜 저러지?

대표 사진
익인1
그런 사람 개 많음... 나는 다리 보조기 쓰고 있어서 눈에 빤히 보이는데도 밀치더라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와 대박이다 진짜.....
안다쳤어? 괜찮아?
보조기 쓰고 있었으면 다 균형 잡기 힘들텐데

1년 전
대표 사진
익인1
당근... 그대로 넘어졌짐... 뒤도 안돌아보고 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있던 다른분들이 소리 치면서 멈춰세우려고 했는데 개무시 하고 갔음
혼자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서 다른분들이 일으켜세워주심 ㅇㅇ
다행히 넘어질때 우당탕 넘어진게 아니라 풀썩?넘어져서 다치진 않았는데 어이가 털려가지고 벙쪄있었음.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이고ㅠㅠㅠ
주위분들이 좋은 분들이라 다행이다...그렇게 치는 사람들은 다 모른체를 하나보네....
다치진 않았다니 그나마...그나마 다행이다....

1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진짜 그런 인류애 상실하는 일 종종 생기더라,,,ㅠㅠㅠ속상해 쓰니야 괜차나?!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ㅠㅠ긍까....
지금 당장은 뭐가 없긴 한데,
발이 조금, 아주 조금이지만 돌렷시긴 했어서 모르겠어ㅠ
걱정해줘서 고마워

1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ㅠㅠ진짜 예의 없고 이상한 사람들 많네 고대로 돌려받을겨.. 넘 마음쓰지마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ㅠㅠ 고마워....
진짜 식겁했어..

1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저런 인간들 많음.. 어휴 쓰니 안다쳐서 다행이다ㅠㅠㅠ
1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그니까 넓은 계단을 지나가는데
옆에 널널한데 굳이 가는 널 `잠시만요` 하고 불러 세우더니 옆으로 밀착해서 어깨를 밀쳤다는 거야??
내가 잘못 이해 한 건가?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이해가 안가려나, 싶지만 그게 맞으니까 그대로 적었어..ㅠ

1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근데 윗대들은 뭐야?? 그런 인간이 뭘 많아
좁은 공간 지나가면서 실수로 밀친 것도 아니고
가는 사람 불러 세워서 일부러 접근해서 다치게 했는데 살인미수 아니야??

아 저 `잠시만요` 저건 혹시 열차를 향한 외침이었으려나.......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난 처음에 그런건줄 알았어.
버스에 들리지 않을텐데 무의식에 부르는 경우도 있으니까.
내 얼굴을 마주하고 밀어버린건 아니고, 밀착한다는거 서로 다른 뜻으로 말했나봐

이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타입이랑 유사하니까.

1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안다쳤다니 다행이다.. 출근길 또라이 너무 많아서 나도 반또라이되야함 인류애 바사삭 ㅠㅠㅠ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ㅠㅠ진짜 못된 사람들이야...
왜 눈눈이이로 가야 손해를 안볼까ㅠ

1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애초에 사과할 인성이면 사람 밀치지도 않음 걍 잊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치....
잊어버리려 해야지....
괜히 계속 생각해봤자 니까ㅠ

1년 전
대표 사진
익인8
잠시만요 같은 소리하네ㅋㅋㅋ 나도 잠시만요!!! 하고 발 밟고 지나가고 싶네
1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ㅋㅋ....정말, 아니 왜 다른 곳 넓은데 거기 놔두고 왜 날 밀치는지ㅠ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위 잘라냈는데 진짜 식욕이 바닥쳐서 넘 신기해
8:20 l 조회 3
샤갈 화캉스 왔는데 이모님이 화장실 청소 열심히 하신다..
8:19 l 조회 2
나 이직했는데 일주일 다녔거든 근데 왜 근로계약서 안쓸까..?
8:19 l 조회 2
사람인에 이력서 내면 항상 9시 전에 보던데 5
8:17 l 조회 17
웹소설에서 아들딸 차별하는거 나왔는데 빡쳐서 덮음ㅋㅋㅋㅋㅋㅋ
8:17 l 조회 7
와 작년 12월에 62키로였는데2
8:16 l 조회 43
수원삼성 어제 우리가 할수있는건 다 하고와서 뿌듯했다!
8:14 l 조회 7
자취 안 하는 직장인 월에 얼마써?6
8:13 l 조회 51
요즘 기가 허한가...자꾸 악몽꿔...
8:13 l 조회 5
시험 하루 남았는데 이제 시작함
8:12 l 조회 6
서울인데 반팔만 입고 나가면 추울려나??3
8:12 l 조회 27
몇살부터 친구들 격차나?5
8:12 l 조회 26
이불빨래하면 기분 너무 좋다
8:12 l 조회 4
회사 사람들이랑 밖에서 마주친적 많아?? 2
8:11 l 조회 35
내인생은 진ㅁ자 피곤한듯 잠깐 주차를 해도 …
8:11 l 조회 30
첫사랑이 이상적 사랑의 모델을 만들기에 우리는 평생 그 첫사랑의 또다른 버전을 찾아 헤매며 사는 거라고. <- 익..5
8:09 l 조회 25
이직하고 첫출근 긴장된당..ㅎㅎ6
8:09 l 조회 21
친구한테 연애상담한 이후로 안읽씹하는데 5
8:08 l 조회 41
몰랐는데 김치 은근히 많이 먹는구나14
8:07 l 조회 139
오늘 서울 트렌티코트 에바??!
8:06 l 조회 30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