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뭐 만드는건데
우연히 온라인에서 취미가 맞는 동갑내기 지인을 사귀게됨.
오프만남도 몇번했는데 이분 말투..?랄까 좀 거슬림..
근데 뭐라할 수도 없고 기분이 나쁜건아닌데 그냥 좀 답답함..
1. 맨날 자기 출퇴근하는거 일일이 얘기함
- 직업이 간호사신데 오버타임하고 퇴근하거나 그런거 다얘기함..난 간호사가 아니라 알고싶지도 않은 tmi다 들어야함. 솔직히 님 출퇴근도 관심없음..오버타임? 이건 너무 tmi..
2. 만드는 재료에 대해 계속 얘기함
- 사이트 보여주면서 여기 재료 다양하네요
여기 이쁘네요 이런거.
암만 취미래도 사람이 정도껏해야지 진짜심함..
심지어 만드는 방식이나 그런거도 얘기함.
여길 이렇게 하면 이쁠거같아요☺️〈이런 이모지 꼭붙임.
이모지 안붙이면 큭,쀼,헤 붙임.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밖에 생각이 안듦.
실제론 그렇게 말 안하고 아..오..네..만함.
내가 저렇게 계속 답장하면 눈치라도 까던가 왜그러냐 하던가
근데 눈치가 없는건지 계속 자기얘기만 주구장창함.
3. 자기 생리현상도 얘기함.
- 방구 그런거말고..변비사정을 꼭 얘기함.
화장실가서 싸고왔다거나..
이건 내가 못참겠어서 오늘 얘기함.
진짜 내가 이상한가 너무 이상한소리함.. 특히 2번...질림..
근데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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