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질을 덮어두고 원론적으로 봤을때

야구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투수가 피치클락 때문에 던젔다고 하는데

타자가 8초 남기전까지 타격 준비 안하면 타자가 스트라이크 먹는거ㅇㅇ

그 전까지만 타격준비하면 된다는 말임

심판이 콜을 했고 피치클락 타이머가 8초 지나고 있으면

안보고있는 타자한테 공을 던질게 아니라 어필을 했으면 좋았겠다 싶음 

본인도 타이머 보다가 타자가 준비 끝난줄 알고 던졌다는거 보면 시행초기의 미스같음

그리고 자기가 화났다고 열살이상 어린 선수한테 그러는서 진짜 보기 안좋음

마찬가지로 심판에게 어필하는걸로 끝내야지 베테랑이 그러는거 진짜 보기 안좋음

더더군다나 시범경기에서 그렇게까지 얼굴 붉힐일인지 

[신판1]

글로 봤을 땐 심판이 잘못한 걸로 보이는데 맞아?
쓰니 말대로 둘 다 심판한테 어필 했으면 좋았을 듯

[글쓴신판]

심판이 콜을 해서 피치클락이 시작됐다는데 정규시즌 같은때엔 투구했을 시점이 피치클락 8초 남았는지 안남았는지가 중요하지않을까?

[신판2]

그럼 피치클락 8초 남을때까지 타자가 타석에 안섰어. 그리고 투수는 피치클락 끝날 때까지 공 안던져도 스트라이크 하나 올라가는거지?

[글쓴신판]

응 당연. 근데 그 타자가 준비하는 시간도 제한 있어! 그것도 스트라이크임. 타격준비 안되면 8초 걸리니까 굳이 던질필요없지

[신판3]

피치클락 도입하는 과도기라 그럴 수는 있는데
ㄹㅇ 상황도 상황이고 거기에다 시범경기인데 저렇게까지 반응할 일인가 싶음 것도 주장이라면서? 아무리 봐도 타자쪽이 이해불가임

[글쓴신판]

그러게 타자가 왜케 화가 났는지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