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편순이하다 번호 따여서 만나는건데, 애인이 돈을 좀 잘 벌어서 만나기전에 미리 얘기했었음난 지금 돈이 없고, 공부하면서 오후에 알바하는거라 이 알바비로도 사실 생활이 벅차다
모아둔 돈은 있지만 그건 내가 공부하면서 학원비나 그런걸로 낼 돈이지 결코 쉽게 쓸 수 있는 돈도 아니고
난 내 성격에 데이트비용을 아예 안 내고 그럴수는 없는 사람이라 일정 수준은 내겠다. 하지만 오빠가 생활하고 있는 수준에 맞게 데이트를 하면 난 그거 못 따라간다... 그러니 양해 부탁한다고
그래서 애인도 동의하고 만났고 밥을 사면 카페를 산다던지 그냥 그정도의 더치페이 했던 거 같아 근데 밥을 항상 비싼 걸 먹어서ㅠ 거의 항상 10만원 이상의 밥을 먹었거든 그래서 영화까지 보면 내가 영화도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야 어쩔수없이 ㅜ 근데 애인도 그렇게 내기를 바라고...
근데 이런 상황이 계속 오니까 나는 경제적으로 힘든데, 애인은 놀러가자고 펜션을 엄청 보고있어 펜션값은 자기가 낸다고 부담가지지 말래 근데 그 펜션이 1박에 60이야... 그럼 당연히 장본값 기름값은 내가 내야겠지? 그 사람의 소비습관을 못 따라가니까 가랑이 찢어지고
말을 해보자니 결국 이 사람의 돈 쓰고 맛있는 거 먹는 행복을ㅜㅜ 내가 못 하게 막아야 하는거잖아... 그냥 이 관계를 이어가는게 맞는지 회의감이 든다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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