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올해서른 96임
요새는 잘 안놀고 출퇴근밖에 안하는데도 매일매일 예쁘다고 들음
근처에서 말하는거, 직접 대화할때 나한테 말하는거 등등
거의 하루종일들음 아침부터밤까지
지나다니면 모르는 초딩들이 연예인같다함
일하다 평소에 이름만알고 못보던사람 마주치면 연예인이있는데? 이럼
결혼식가면 저런사람이 얘 지인중에 있었냐함
지하철역에서 부비적거리던 커플이 뭐저렇게 예쁘냐함
트렌치코트입은날 옆에여자가 이쁘다고 계속하니까 같이있던 남자가 그냥 다른세상이라고 함
웬 남자둘이 계속 쳐다보면서 지네끼리 얘기해서 들어보니까 대충 '얼굴도 이쁜데 키까지크니까 거만할것이니 20대초반 만나는게낫다' 이런내용이었음
저렇게 이쁘게생겼는데 키까지크냐는 말은 대놓고도 디폴트로 익숙하게 자주들음
지인들도 물론 직접적으로 얘기함
본인 강사라 신입생부모상담할때 어땠냐고물어보면
애가 선생님 너무 예쁘다는말밖에 안하던데요 집에와서 난리가 났어요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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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벅 3040만 다닌대 1020은 스벅안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