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럽 해외여행 갔을 때 잊을 수 없는 추억 몇가지4040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3/22/1/a4683690b7d37675fe53496c4e0699a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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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은 점포 사장들이었는데 가구거리는 닫았으니까 밥먹고 마시러 가자고 해서 그 사람들이 사주는 밥먹고 맥주마심.
이렇게 심심한 거리에 나처럼 멋있게 차려입은 애가 나타난 건 흔히 있는 일이 아니고 선물같다고 하면서 그날 내내 먹을거 다 사주고 날 챙겨줌.
이탈리아 로마에서 엄청 클래식한 오픈형 올드카 셋이 나란히 주차되어있었고, 사람들이 그 차 위에 음식을 깔아놓고 파티를 하고 있었음.
나도 좀 먹으라고 하길래 음식 먹다가, 그 사람들이 이제 도시를 돌아다닐거라고 타라고 하길래 그 차 타고 로마를 계속 돌아다님.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 차가 신기해서.
그러다가 그 올드카 동아리의 나이든 멤버 한 명의 생일이라 케이크에 불도 붙였음. 그는 70살이 넘었고 패션업계에서 엄처 왕성하게 활동했다고 했음. 남은 멤버 중 한 쌍은 게이커플이었는데, 어린 남자 쪽이 이 차는 애인이 너무 아끼는거라 자기도 몰아본적이 없다고 했음. 그 남자애는 패션을 공부하고 있었고, 내가 이탈리아에선 패션디자이너가 돈을 많이 받냐고 했더니 패션은 어느 나라에서도 돈을 못번다고 했음
그리고 베를린에서 사람들 얼굴이랑 등에 그림그려줌. 나는 용과 꽃을 엄청 잘 그리는 여자라는 걸 알아버림.
참 재밌고 행복한 기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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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계가 버뮤다 나락보내고 미는 바지..JPG